드웨인 존슨, 빈 디젤과 화해 후 '분노의 질주' 복귀..독립 영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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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드웨인 존슨이 '분노의 질주' 독립 영화로 돌아온다.
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유니버설 픽처스는 드웨인 존슨이 루크 홉스 역으로 출연하는 새 '분노의 질주' 영화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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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유니버설 픽처스는 드웨인 존슨이 루크 홉스 역으로 출연하는 새 '분노의 질주' 영화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분노의 질주'의 오랜 협력자인 크리스 모건이 대본을 썼고, 줄거리의 세부 사항은 밝혀진 바 없다. 다만,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속편이나 스핀오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화는 최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와 2025년 개봉 예정인 '분노의 질주 Fast X 파트2'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엔딩 크레딧에서 루크 홉스로 다시 등장한 바 있다.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서의 루크 홉스의 귀환에 대한 전 세계의 반응이 우리를 놀라게 했다. 여러분이 보게 될 다음 '분노의 질주' 영화는 신선하고 새로운 장이 될 루크 홉스의 영화가 될 것이고 '분노의 질주 Fast X 파트2'의 배경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빈 디젤과 불화설에 휩싸였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하차 소식을 밝힌 바 있지만, 두 사람의 갈등은 어느 정도 봉합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여름 빈 디젤과 저는 모든 과거를 잊었다. 우리는 결의를 가지고 우리가 사랑하는 프랜차이즈, 캐릭터, 팬들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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