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평생 곱씹을 호사스러운 미식…더 페닌슐라 홍콩의 ‘스프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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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허브로 세계 각국의 문화가 혼재된 홍콩은 매혹적인 요리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홍콩의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은 현재 70여 곳에 달해 선택의 폭이 넓고, 대부분 도심에 몰려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1928년에 문을 연 5성급 호텔 더 페닌슐라 홍콩에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인 스프링문(Spring Moon)이 있다.
오랜 역사를 가진 호텔답게 정통 광둥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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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집, 푸아그라 등 별미 다양
[홍콩=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금융 허브로 세계 각국의 문화가 혼재된 홍콩은 매혹적인 요리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고급 미식도 많아 놓친다면 섭섭한 일이 될 것이다.
잊지 못할 멋진 식사를 하고 싶다면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도전해 봐도 좋다. 홍콩의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은 현재 70여 곳에 달해 선택의 폭이 넓고, 대부분 도심에 몰려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가격 장벽은 있다. 5성급 호텔 레스토랑답게 가격이 다소 높은데 합리적인 식사를 원한다면 세트 메뉴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불고기, 옥돔, 와규, 전복 등이 나오는 점심세트 메뉴의 최저가는 888홍콩달러(약 15만원)부터.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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