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하이브, 3분기 위버스 구독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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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2일 3분기 위버스 내 구독 서비스인 멤버십+가 출시돼 수익모델이 늘어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현재까지 위버스 수익모델은 콘텐츠, 앨범, MD, 팬클럽 수익에 대한 수수료 수취였는데, 올해부터는 구독모델을 통한 위버스 수익화가 진행된다"며 "이달 일본 아이돌 AKB48을 시작으로 프라이빗 메신저 서비스 위버스DM을 오픈했고, 3분기에는 위버스DM, 실시간 자막, 팬레터, 손글씨 등 다양한 서비스를 포함한 멤버십+를 출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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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2일 3분기 위버스 내 구독 서비스인 멤버십+가 출시돼 수익모델이 늘어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만5000원을 제시했다.
안도영 연구원은 “적극적인 인수합병으로 영향력을 키우고 있으며, 플랫폼(위버스)를 통한 IP의 수익화로 자사 아티스트뿐 아니라 타사 아티스트의 성장에 대한 이익도 가져올 수 있다”며 “게임, AI, 블록체인 등 다른 분야를 엔터 사업에 접목시키는 과정도 가장 활발해 미래 성장 동력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안 연구원은 “현재까지 위버스 수익모델은 콘텐츠, 앨범, MD, 팬클럽 수익에 대한 수수료 수취였는데, 올해부터는 구독모델을 통한 위버스 수익화가 진행된다”며 “이달 일본 아이돌 AKB48을 시작으로 프라이빗 메신저 서비스 위버스DM을 오픈했고, 3분기에는 위버스DM, 실시간 자막, 팬레터, 손글씨 등 다양한 서비스를 포함한 멤버십+를 출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BTS 군입대에 따른 이익 역성장 우려가 무색하게도 세븐틴, TXT, 뉴진스, 르세라핌 등의 아티스트들이 가파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와 하반기의 플레디스 보이그룹 데뷔, 이르면 연내 UMG 합작 미국 걸그룹 데뷔가 예정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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