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무인민원발급기 27곳 28대로 확대…서류 119종

김종효 기자 2023. 6. 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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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무인 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했다.

기존 12개소 13대에 15대를 추가, 모두 27개소에서 28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한다.

무인민원발급기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 건축, 부동산 등기부등본(연말부터 가능), 국세증명 등 87종과 고용보험 자격이력 내역서 등 근로복지공단 관련 증명서류 16종, 여권 관련 증명서 6종, 국민연금 관련 증명서 6종 등 총 119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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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무인 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했다.

기존 12개소 13대에 15대를 추가, 모두 27개소에서 28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한다.

남원시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물론, 남원세무서와 남원의료원, 남원지원에서도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공간과 운영이 가능한 15개소에서는 24시간 이용도 가능해졌다.

무인민원발급기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 건축, 부동산 등기부등본(연말부터 가능), 국세증명 등 87종과 고용보험 자격이력 내역서 등 근로복지공단 관련 증명서류 16종, 여권 관련 증명서 6종, 국민연금 관련 증명서 6종 등 총 119종에 이른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경우 발급장소 및 과정의 편리함과 함께 최대 50%의 수수료 감면혜택도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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