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오후부터 맑고, 더워…자외선 매우 높음~위험
KBS 지역국 2023. 6. 2. 08:49
[KBS 광주]곳곳에 내리던 비가 그치고, 오늘은 맑고, 더워지겠습니다.
아침 기온 19도 안팎으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고 있고요,
낮 기온도 광주 28도, 순천과 광양 31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어제보다 1도에서 동부 지역은 최대 12도까지도 높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맑은 하늘 보이겠고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평년 기온보다는 1도~3도가량 높아 다소 덥겠는데요,
특히 낮 시간대에는 강한 햇볕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위험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요,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도~4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담양과 화순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8도, 보성 29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5도, 완도와 강진 29도가 예상되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4도~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남부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 밤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겠습니다.
또 남해서부 동쪽 먼바다도 오늘 오전부터 물결이 높아지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구름이 다소 많겠고,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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