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까지 경남해안·제주 비‥오전~오후 중부·경북 소나기

금채림 캐스터 2023. 6. 2. 08: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오늘은 시원한 옷차림 해주시고요.

일부 지역에서는 작은 우산도 필요합니다.

남해안과 제주에 이어지는 비는 대부분 그쳤는데요.

오늘 아침까지 경남을 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비가 조금 더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가 지날 텐데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중부 내륙과 경북동부를 중심으로는 5에서 20mm 이상의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껑충 오르겠습니다.

어제 경북 의령은 17.7도에 머물렀는데요.

오늘은 31도까지 치솟겠고요.

광양도 31도 등으로 남부 지방은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서울은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 많겠고요.

제주 해안과 남해안으로는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8.4도, 대구 21.3도 안팎을 보이고 있고요.

이 낮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7도, 광주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과 현충일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9738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