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개봉 3일만에 손익분기점 180만 넘긴다‥우월한 기세[박스오피스]

배효주 2023. 6. 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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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가 개봉 3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기세다.

6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일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47만877명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당일 '범죄도시3'는 천만 돌파한 '범죄도시2' 오프닝(46만7,483명)을 월등히 뛰어넘는 74만856명을 동원하는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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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범죄도시3'가 개봉 3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기세다.

6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일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47만877명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9만5,069명으로, 개봉 3일째인 이날 중으로 손익분기점인 18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개봉 당일 '범죄도시3'는 천만 돌파한 '범죄도시2' 오프닝(46만7,483명)을 월등히 뛰어넘는 74만856명을 동원하는 기록을 썼다.

CGV 골든에그지수 96%,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2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점을 기록하며 호평받고 있는 '범죄도시3'가 어디까지 흥행할지 주목된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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