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27일~9월10일 청년작가지원전

김기태 기자 2023. 6. 2. 0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이 오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3: 다이버, 서퍼, 월드빌더'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김피리, 박다빈, 윤여성, 이덕영, 한수지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

김주원 학예연구과장은 "넥스트코드는 지역 청년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국제적인 작가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 전경 모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이 오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3: 다이버, 서퍼, 월드빌더'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김피리, 박다빈, 윤여성, 이덕영, 한수지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 평면, 에칭, 설치, ChatGPT(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참여작가의 작품 40여 점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 외에도 대전시립미술관 유튜브를 통해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 될 계획이다.

△유은순(독립기획자) △이윤희(미술비평가) △이효진(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조현아(월간미술 기자) △지가은(미팅룸 아카이브 연구팀 디렉터)이 청년작가들의 예술세계를 심도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빈안나 학예연구사는 “전시를 통해 세계의 안과 밖을 탐험하며 독자적인 감각적 사유를 구축하고 있는 동시대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원 학예연구과장은 “넥스트코드는 지역 청년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국제적인 작가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전시해설 서비스(도슨트)는 27일부터 제공된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