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대전의료관광협회, 의료웰니스관광 유치 업무협약

김경훈 기자 2023. 6. 2.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사단법인 대전의료관광협회(협회장 장남식)와 의료웰니스관광 유치, 의료인프라 국내·외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전이 보유한 특화 의료기술과 우수한 의료웰니스관광 인프라 해외 홍보, 지역 의료기관과 해외 의료기관 간 의료기술 전수 포럼·컨퍼런스 개최, 의료웰니스 관광객 대전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관광공사가 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의료관광협회와 의료웰니스관광 유치, 의료 인프라 국내·외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관광공사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사단법인 대전의료관광협회(협회장 장남식)와 의료웰니스관광 유치, 의료인프라 국내·외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전이 보유한 특화 의료기술과 우수한 의료웰니스관광 인프라 해외 홍보, 지역 의료기관과 해외 의료기관 간 의료기술 전수 포럼·컨퍼런스 개최, 의료웰니스 관광객 대전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일 대전시의사회 회장, 임정혁 대전서구의사회 회장 이 자리를 함께 했다.

코로나19로 건강과 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웰니스 관광산업은 치료 외에도 쇼핑, 숙박, 관광과 연계해 높은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 오는 관광시장 다변화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사는 올해 5월 필리핀 분자진단학회(회장 Dr. Homer Lim), 피부학회, 통합의학회 회장을 만나 통합 대전의료웰니스 인프라와 대전 특화 의료기술을 홍보하며 다양한 협업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윤성국 공사 사장은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강화를 통해 대전이 매력적인 의료웰니스 관광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