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대전의료관광협회, 의료웰니스관광 유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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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사단법인 대전의료관광협회(협회장 장남식)와 의료웰니스관광 유치, 의료인프라 국내·외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전이 보유한 특화 의료기술과 우수한 의료웰니스관광 인프라 해외 홍보, 지역 의료기관과 해외 의료기관 간 의료기술 전수 포럼·컨퍼런스 개최, 의료웰니스 관광객 대전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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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사단법인 대전의료관광협회(협회장 장남식)와 의료웰니스관광 유치, 의료인프라 국내·외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전이 보유한 특화 의료기술과 우수한 의료웰니스관광 인프라 해외 홍보, 지역 의료기관과 해외 의료기관 간 의료기술 전수 포럼·컨퍼런스 개최, 의료웰니스 관광객 대전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일 대전시의사회 회장, 임정혁 대전서구의사회 회장 이 자리를 함께 했다.
코로나19로 건강과 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웰니스 관광산업은 치료 외에도 쇼핑, 숙박, 관광과 연계해 높은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 오는 관광시장 다변화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사는 올해 5월 필리핀 분자진단학회(회장 Dr. Homer Lim), 피부학회, 통합의학회 회장을 만나 통합 대전의료웰니스 인프라와 대전 특화 의료기술을 홍보하며 다양한 협업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윤성국 공사 사장은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강화를 통해 대전이 매력적인 의료웰니스 관광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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