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현대해상, IFRS17 적용으로 자본 조정…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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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일 현대해상에 대해 금융당국의 새로운 국제 회계제도인 IFRS17 가이드라인 제시에 따라 자본 및 자본비율의 일부 조정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융당국이 IFRS17 계리적 가정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에 따라, 기존 공시된 IFRS17 재무제표의 일부 조정은 불가피하다"며 "아직 세부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손익보다는 자본에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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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NH투자증권은 2일 현대해상에 대해 금융당국의 새로운 국제 회계제도인 IFRS17 가이드라인 제시에 따라 자본 및 자본비율의 일부 조정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가는 기존 5만6000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가이드라인 중 현대해상이 영향을 받는 부분은 실손의료보험 부문으로, IFRS17 적용에 따라 목표손해율(100%)에 도달하는 기간이 15년으로 확장됐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융당국이 IFRS17 계리적 가정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에 따라, 기존 공시된 IFRS17 재무제표의 일부 조정은 불가피하다"며 "아직 세부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손익보다는 자본에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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