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2위 '가오갤3'와 46만 격차 벌리며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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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날부터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돌파한 '범죄도시3'가 47만 관객을 더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누적 관객 수를 단숨에 돌파했다.
이로써 약 169만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한 '범죄도시3'는 어느새 200만 고지를 눈앞에 뒀고, 지난 17일 개봉해 약 163만을 기록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누적 관객 수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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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개봉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개봉 첫날부터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돌파한 '범죄도시3'가 47만 관객을 더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누적 관객 수를 단숨에 돌파했다.
2일 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가 47만 8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약 169만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한 '범죄도시3'는 어느새 200만 고지를 눈앞에 뒀고, 지난 17일 개봉해 약 163만을 기록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누적 관객 수를 넘어섰다.
80%대를 기록하던 '범죄도시3' 예매율 또한 여전히 압도적이다. 2일 오전 8시 기준 '범죄도시3' 약 68만 관객이 예매했고, 84.8%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반면 '범죄도시3'를 제외한 다른 영화들은 극장가에서 크게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1만 3,099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달성했지만 '범죄도시3'와 약 46만 정도 격차가 벌어졌다.
이어 1만 1,060명의 관객을 동원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3위, 8,180명의 관객을 모은 '인어공주'는 4위를 기록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한편, '범죄도시3'는 지난달 31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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