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소식지 '행복원주' 6월부터 재발간

홈페이지·읍면동 통해 신청…카카오톡 채널도 개설

원주시정 소식지 '행복원주'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시정소식지 '행복원주'가 6월부터 재발간 된다.

2일 원주시에 따르면 두 달 동안 휴간을 가졌던 시정소식지 '행복원주'가 콘텐츠 구성 변화와 독자 기고 등 시민 참여를 늘려 폭넓은 관점으로 업그레이드 된 소식지로 발간한다.

구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간·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온라인·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우편 구독신청자 중복 발송 등 문제점 보완을 위해 기존 구독자의 재신청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 읍면동 등을 통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정소식지 '행복원주' 구독자들의 지지와 관심으로 더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 있도록 피드백과 의견 반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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