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 현충원 찾아 참배·봉사활동

박찬수 기자 2023. 6. 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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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은 제68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경열 청장을 비롯해 지방청 간부 및 직원, 대전 시내 세무서장 등 80여명은 이날 장병 제2묘역에 태극기를 새로이 꽂고 묘역 주위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을 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매년 6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나라사랑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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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 관계자들이 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은 제68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경열 청장을 비롯해 지방청 간부 및 직원, 대전 시내 세무서장 등 80여명은 이날 장병 제2묘역에 태극기를 새로이 꽂고 묘역 주위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을 했다.

이 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직원들과 함께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국세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매년 6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나라사랑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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