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지수선물 일제 상승, 나스닥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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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일 오후 6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10%, S&P500선물은 0.08%, 나스닥선물은 0.15% 각각 상승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가장 큰 장애물이 해소됨에 따라 이날 미국증시는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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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5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일 오후 6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10%, S&P500선물은 0.08%, 나스닥선물은 0.15%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2일(현지시간) 발표되는 5월 고용보고서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해 금리인상 압력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규장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 하원이 부채협상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한 것. 다우는 0.47%, S&P500은 0.99%, 나스닥은 1.28% 각각 상승했다.
하원은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어 부채협상안 통과의 가장 큰 장애물이었다. 가장 큰 장애물이 해소됨에 따라 이날 미국증시는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부채협상안은 상원으로 이첩됐다. 상원은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어 협상안이 무난하게 통과될 전망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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