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제진흥원, 쓰레기 '줍깅' 환경정화활동 벌여

오경묵 2023. 6. 2. 0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송경창) 임직원들은 1일 인근 상가와 도로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송경창 원장은 "ESG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지금 지방공공기관으로서 솔선수범하여 환경경영 정책추진에 동참하고자 위와 같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ESG경영 정책추진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ESG 역량강화 지원사업', 'ESG경영 시설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송경창) 임직원들은 1일 인근 상가와 도로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송경창 원장은 "ESG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지금 지방공공기관으로서 솔선수범하여 환경경영 정책추진에 동참하고자 위와 같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진흥원 임직원들은 이날 동락공원, 낙동강변, 진흥원 인근 등 왕복 5km 정도의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 

진흥원은 ESG경영 정책추진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ESG 역량강화 지원사업’, ‘ESG경영 시설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ESG경영 전담조직 구성을 통한 다양한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 정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오겨묵 기자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