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조례·예산안 10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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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의회 제237회 제1차 정례회가 1~21일까지 열린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올해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각종 의안 10건과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 등을 처리한다.
이명기 김천시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제9대 의회가 개원한 지 1년이 되는 의미 있는 회기"라며 "시민 세금으로 진행된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등에 대해 세심하게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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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 제237회 제1차 정례회가 1~21일까지 열린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올해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각종 의안 10건과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 등을 처리한다.
각 상임위원회별 올해 행정사무감사도 진행한다.
주요 의원 발의 조례안은 ▲박대하 의원 '침수방지 시설 및 지원' ▲김영민 의원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김석조 의원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임동규 의원 '탄소중립·녹색성장' 조례 ▲박복순 의원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등이다.
이명기 김천시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제9대 의회가 개원한 지 1년이 되는 의미 있는 회기"라며 "시민 세금으로 진행된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등에 대해 세심하게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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