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전번역원 원장에 김언종 고려대 명예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고전번역원이 제 6대 원장에 김언종 고려대 한문학과 명예교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언종 원장은 경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대만국립사범대에서 중국 문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원장은 고려대 한문학과 교수, 경희대 중문과 교수, 한국고전번역원 이사, 한국고전번역학회 회장, 고려대 한자한문연구소장, 한국실학학회장, 퇴계학연구원 부원장 등을 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고전번역원이 제 6대 원장에 김언종 고려대 한문학과 명예교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언종 원장은 경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대만국립사범대에서 중국 문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원장은 고려대 한문학과 교수, 경희대 중문과 교수, 한국고전번역원 이사, 한국고전번역학회 회장, 고려대 한자한문연구소장, 한국실학학회장, 퇴계학연구원 부원장 등을 지냈다.
고전번역원은 "앞으로 한국 고전문헌 현대화의 중심 기관의 수장으로서 고전문헌 연구 및 정리·번역, 성과 보급과 대중화, 인력 양성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기관은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등 고전문헌을 수집·정리·연구·보급함으로써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할 목적으로 2007년 설립된 교육부 산하 학술기관이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