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회 한국인 사제 5655명…외국인 사제는 126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을 지난 달 30일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명록에는 1845년 8월17일부터 2023년 3월1일 이전에 사제품을 받고 교구나 선교·수도회에 입적·이적한 한국인 사제, 한국 국적을 취득한 사제들의 명단을 사제 수품 순서에 따라 수록됐다.
한편 주교회의 누리집에 개설된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 온라인 페이지에서는 이름·세례명·수품일·소속·선종일에 따른 소속·수품 시기별 통계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을 지난 달 30일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명록에는 1845년 8월17일부터 2023년 3월1일 이전에 사제품을 받고 교구나 선교·수도회에 입적·이적한 한국인 사제, 한국 국적을 취득한 사제들의 명단을 사제 수품 순서에 따라 수록됐다.
2023년 3월1일 현재 원로 사목자를 포함해 활동 중인 한국인 사제는 5655명이다. 우리나라에서 사목 활동을 하는 외국인 사제는 126명이다.
외국인 사제 국적 분포를 살펴보면, 미국 출신이 1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멕시코 12명, 베트남과 스페인이 각 11명, 인도와 필리핀이 각 10명, 이탈리아 9명, 아일랜드와 프랑스가 각 8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교회의 누리집에 개설된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 온라인 페이지에서는 이름·세례명·수품일·소속·선종일에 따른 소속·수품 시기별 통계를 제공한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