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행안부 '데이터 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서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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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데이터 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행정 ▲행정·공공기관 간 데이터 공동 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등 4개 분야에서 총 89.47점을 받아 최고인 '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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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데이터 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 추진현황, 데이터 연계·제공 및 공동 활용 성과 등을 ▲거버넌스 ▲등록 ▲분석 및 활용 ▲역량 등의 4개 분야로 나눠 연간 집행실적 점수를 합산 평가해 이 같이 결정햇다.
시는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행정 ▲행정·공공기관 간 데이터 공동 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등 4개 분야에서 총 89.47점을 받아 최고인 ‘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시는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성남시 관계자는 “4차산업 특별도시를 위해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과학적인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이 강조되는 시점에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행정 전 분야에 데이터를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기반의 과학행정 정책을 추진해 데이터기반행정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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