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랠리에도 비트코인 0.5% 하락, 2만700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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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협상안이 하원을 통과하자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했음에도 비트코인은 하락, 2만7000달러가 붕괴됐다.
2일 오전 6시 40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50% 하락한 2만6932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1.01% 하락한 360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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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부채협상안이 하원을 통과하자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했음에도 비트코인은 하락, 2만7000달러가 붕괴됐다.
2일 오전 6시 40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50% 하락한 2만6932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7346 달러, 최저 2만6671 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음에도 비트코인이 하락한 것은 미국 자본시장의 테마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로 바뀌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은 올 들어 지방은행발 위기로 미국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하자 금융위기의 피난처가 될 수 있다는 기대로 랠리했었다.
그러나 최근 미국 자본시장의 테마가 AI로 바뀜에 따라 비트코인은 5월 월간 기준으로 하락하는 등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월간 기준으로 하락한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1.01% 하락한 360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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