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오후부터 맑아져…초여름 기온
이영주 기자 2023. 6. 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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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광주·전남은 오전 동안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초여름 기온을 보이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오전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다 오후부터 벗어나겠다.
구름이 낀 날씨가 오후부터 개면서 낮 최고기온도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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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2일 광주·전남은 오전 동안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초여름 기온을 보이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오전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다 오후부터 벗어나겠다.
구름이 낀 날씨가 오후부터 개면서 낮 최고기온도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전망된다.
순천과 광양, 광주 등 내륙을 중심으로 28~31도 사이의 낮 최고기온 분포가 예보돼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남 해상의 파고는 해역에 따라 2m 높이에 가까운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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