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아침까지 짙은 안개…낮 최고 28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아침까지 안개가 많이 낄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서해안은 아침까지 서해상의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당진·서산·계룡·태안 17도, 보령·서천·금산·공주·아산·예산·홍성 18도, 대전·부여·논산·세종 19도로 예보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2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아침까지 안개가 많이 낄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가 맑아지겠다.
충남 서해안은 아침까지 서해상의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특히 해안에 인접한 교량과 도로,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더 짙게 껴 기상청은 차량 운행 시 추돌 사고 등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서해 중부 바깥 먼바다는 오후에 바람이 초속 6~11m로 강할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당진·서산·계룡·태안 17도, 보령·서천·금산·공주·아산·예산·홍성 18도, 대전·부여·논산·세종 19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보령·서천 24도, 당진·서산 25도, 아산 26도, 청양·천안·예산·홍성·대전·세종·계룡·금산 27도, 공주·부여·논산 28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조세호, 9세연하와 결혼 "소중한 사람과 잘 준비할 것"
- 최양락 "딸 7월 결혼…사위 이글스 팬이라서 승낙"
- "선우은숙 공황장애 고통"…유영재 성추행 진실공방
- 풍자 "성별확정 수술 후 임신 포기…내 인생 아이없어"
- '이혼' 서유리 "여자도 잘 생긴 남편 보고싶다"
- 이수영 "손석구와 뮤비 출연 원해…차갑게 버려도 괜찮다"
- 김원준, '상위 1%' 딸 공개 "18개월인데 몸무게가 13㎏"
-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이상해·김영임 며느리
- '모친상' 미나 "폴댄스하다 母 심정지 늦게 발견" 트라우마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