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충북과 경제·문화 교류 강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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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11시10분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충청북도 교류강화'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와 충청북도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추진 ▲충북 못난이 김치 홍보 및 판매 활성화 ▲산업육성 혁신기관 간 상생협력 및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사업 협력 추진 ▲바이오·의료산업 혁신 클러스터 간 연계협력 강화 ▲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협력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중원역사문화권 공동 연구 및 학술대회 추진 등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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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11시10분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충청북도 교류강화'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와 충청북도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추진 ▲충북 못난이 김치 홍보 및 판매 활성화 ▲산업육성 혁신기관 간 상생협력 및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사업 협력 추진 ▲바이오·의료산업 혁신 클러스터 간 연계협력 강화 ▲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협력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중원역사문화권 공동 연구 및 학술대회 추진 등을 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충청북도청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민선 8기 서울시 슬로건이자 미래비전인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한다.
이후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함께 업무협약에 상호 서명 및 교환 후 충청북도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한다.
오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시와 충청북도가 경제·문화·관광·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함께 상생해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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