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낮 더위 지속…경기북·동부 곳곳 소나기

김건주 기자 2023. 6. 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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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DB

 

·금요일인 2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경기 북부와 동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북부는 새벽부터 아침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동부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까지 5㎜ 내외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1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수원 17도, 용인 16도, 광명 19도, 과천 16도, 안성 17도, 파주 16도, 가평 15도, 구리 17도, 인천 17도, 서울 18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수원 25도, 용인 26도, 광명 26도, 과천 27도, 안성 26도, 파주 27도, 가평 27도, 구리 27도, 인천 23도, 서울 27도다.

오후에는 서해중부 바깥 먼 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6~11㎧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건주 기자 g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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