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 "소나기 내리면 공용 스마일 우산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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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관광개발공사는 지난 1일 통영시 도남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마을 공유 스마일 우산 캠페인에 동참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스마일 우산 122개(100만원 상당)를 제작하여 도남사회복지관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참여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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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우산, 햇빛이 강하거나 갑자기 비가 내리면 우산정거장 통해 주민 사용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지난 1일 통영시 도남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마을 공유 스마일 우산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마일 우산’은 햇빛이 강하거나 갑자기 내리는 비로 우산이 필요한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마을 공유 우산으로, 스마일 우산 정거장에 비치되어있어 사용 후 제자리에 갖다 놓기만 하면 된다.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스마일 우산 122개(100만원 상당)를 제작하여 도남사회복지관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참여헸다.
스마일 우산 정거장은 도남동 인근 봉평동행정복지센터, 도봉새마을금고 등 10여개소에 설치됐으며, 한 정거장당 스마일 우산 4개가 비치된다.
통영관광개발공사 김용우 사장은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주민들의 편의와 환경보호를 위해 공유 우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줍깅 캠페인 ▲친환경 일상 인증 캠페인 ▲지구야 우리가 지켜줄게 프로그램 합동 운영 등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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