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12일 개막포럼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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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연장과 예술단체를 연결하는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12∼15일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제주도 주최로 열린다.
이 페스티벌은 예술단체가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레퍼토리 피칭'과 부스마켓 운영 등을 통해 공연예술 프로그램의 교류와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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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연장과 예술단체를 연결하는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12∼15일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제주도 주최로 열린다. 이 페스티벌은 예술단체가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레퍼토리 피칭’과 부스마켓 운영 등을 통해 공연예술 프로그램의 교류와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페스티벌은 각국 공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개막 포럼 ‘국내외 공연장 간 공연예술 교류 및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문을 연다.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크리스탈홀에서 12일 오후 7시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회로 주제발표와 토론을 갖는다.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 윌리엄 버뎃쿠츠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예술감독, 왕슈친 중국공연극장연맹 부총관리자, 질 도레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총감독 등이 참여한다.
유윤종 문화전문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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