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역 흐리고 영서·산지 곳곳에 소나기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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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도 전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영서와 산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강원기상청은 이날 도 전역이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동반되기도 하겠다.
2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5~18도, 영동 18~20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26~28도, 영동 24~27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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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도 전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영서와 산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강원기상청은 이날 도 전역이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낮부터 저녁사이에는 대기 불안정 현상으로 인해 영서와 산지를 중심을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동반되기도 하겠다.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주말을 포함해 당분간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다. 더불어 우리나라 북쪽과 남쪽으로 기압골 또는 저기압이 통과하거나 대기 불안정 현상으로 인해 비가 자주 내릴 전망이다. 2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5~18도, 영동 18~20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26~28도, 영동 24~27도로 예보됐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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