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강릉단오제 ‘대관령 산신제·국사성황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단오제 지정문화재 행사인 '대관령 산신제 및 국사성황제'가 오는 3일 오전 10시 대관령 산신당과 국사성황사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주빚기 때 빚은 신주를 산신과 대관령국사성황신께 바치며 강릉의 안녕과 번영 등을 기원한다.
올해 국사성황제는 김홍규 시장 등이 제례를 봉행하고, 대관령 산신제는 최수천 동부산림청장, 고광록 강릉단오제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헌관으로 나서 봉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단오제 지정문화재 행사인 ‘대관령 산신제 및 국사성황제’가 오는 3일 오전 10시 대관령 산신당과 국사성황사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주빚기 때 빚은 신주를 산신과 대관령국사성황신께 바치며 강릉의 안녕과 번영 등을 기원한다. 올해 국사성황제는 김홍규 시장 등이 제례를 봉행하고, 대관령 산신제는 최수천 동부산림청장, 고광록 강릉단오제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헌관으로 나서 봉행한다. 올해도 지역 및 개인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찾아오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내에 LED전광판을 설치해 시민들의 관람 편의를 돕고, 참가한 시민들에게 떡과 신주를 나눔할 예정이다. 또 산신제~성황제~봉안제에 참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오전 8시부터 칠사당(옛 강릉우체국 옆)에서 무료 셔틀버스 6대를 운영한다. 이연제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트코 강원도 진출하나…다시 고개든 원주 입점설
- 방탄소년단 뷔가 꼽은 막국수집 원픽은 원주에
- 성전환 사이클 선수, 철원군 대표로 '국내 최초' 강원도민체전 출전
- 개그맨 윤형빈, 원주에서 17대 1 격투 도전
- 이재명 후원금 29분만에 한도 1억5000만원 채워
- 손흥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일정 조율 불발…추후 재논의
- 성착취물 3200개 만든 ‘그놈’, 피해자 당 100만 원에 형 줄였다
- 교장이 여학생 기숙사 앞 텐트치고 밤새 지키는 이유는?
- [단독] 동해시 백두대간서 포착된 맹수 흔적, 표범? 삵? 스라소니?…전문가들 의견 분분
- 동해 ‘교통사고 아내 사망사건’ 육군 부사관 남편 살인 혐의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