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봉합사 브랜드 ‘리셀비’ 태국 론칭… 의료전문가 세미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젤은 PDO 봉합사 브랜드 '리셀비'가 태국에서 론칭됐다고 1일 밝혔다.
리셀비는 휴젤의 자회사이자 국내 의료용 봉합사 제조 기업 '제이월드'가 생산하는 PDO(폴리다이옥사논) 성분의 봉합사 브랜드다.
휴젤은 지난 3월 태국 식약청(TFDA)으로부터 리셀비 10개 제품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젤은 PDO 봉합사 브랜드 ‘리셀비’가 태국에서 론칭됐다고 1일 밝혔다.
리셀비는 휴젤의 자회사이자 국내 의료용 봉합사 제조 기업 ‘제이월드’가 생산하는 PDO(폴리다이옥사논) 성분의 봉합사 브랜드다. 차별화된 비열처리 가공 방식을 채택하고 기존 열에 약한 PDO 봉합사의 단점을 보완했다.
휴젤은 지난 3월 태국 식약청(TFDA)으로부터 리셀비 10개 제품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 또 이번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일 태국 풀만 호텔 스쿰빗(Pullman Hotel sukumvit)에서 현지 HCPs(의료 전문가) 200여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제이월드의 뛰어난 제품력에 휴젤의 체계적인 마케팅 역량을 더해 태국 현지 시장을 빠르게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현지 시장에서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가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어 두 제품 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선우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트코 강원도 진출하나…다시 고개든 원주 입점설
- 방탄소년단 뷔가 꼽은 막국수집 원픽은 원주에
- 성전환 사이클 선수, 철원군 대표로 '국내 최초' 강원도민체전 출전
- 개그맨 윤형빈, 원주에서 17대 1 격투 도전
- 이재명 후원금 29분만에 한도 1억5000만원 채워
- 손흥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일정 조율 불발…추후 재논의
- 성착취물 3200개 만든 ‘그놈’, 피해자 당 100만 원에 형 줄였다
- 교장이 여학생 기숙사 앞 텐트치고 밤새 지키는 이유는?
- [단독] 동해시 백두대간서 포착된 맹수 흔적, 표범? 삵? 스라소니?…전문가들 의견 분분
- 동해 ‘교통사고 아내 사망사건’ 육군 부사관 남편 살인 혐의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