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과정서 시청 직원 존중해달라”
홍성우 2023. 6. 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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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공무원노조(이하 원공노)가 시청 직원들이 제기한 의견 전달을 위해 1일 원주시의회 의장단과의 만남을 요청하고 나섰다.
노조에 제기된 의견은 의원발의 조례안 관련 질문에 발의한 의원이 답변하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원공노는 "제기된 사안들을 오는 12일 정례회에 앞서 의장단과 만나 대화로 풀어가기를 희망한다"며 "조속한 만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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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공노, 시의회 의장단에 만남 요청
원주시청 공무원노조(이하 원공노)가 시청 직원들이 제기한 의견 전달을 위해 1일 원주시의회 의장단과의 만남을 요청하고 나섰다.노조에 제기된 의견은 의원발의 조례안 관련 질문에 발의한 의원이 답변하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또 타시·군 조례를 복사하듯 가져와 조례를 제정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는 것, 각종 위원회 심의 때 답변하는 직원들을 더 존중해주길 바란다는 내용도 포함됐다.원공노는 “제기된 사안들을 오는 12일 정례회에 앞서 의장단과 만나 대화로 풀어가기를 희망한다”며 “조속한 만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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