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양주시 검준산업단지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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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근로자건강센터는 5월 31일 양주시 소재 검준산업단지 산업재해 예방캠페인에서 근로자 직업병 예방을 위한 건강주치의로 참여해 다양한 건강상담을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 근로자건강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추진하고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곳으로 양주시 검준산업단지 내에 소재해 있으며 가정의학전문의, 산업간호사, 심리상담사, 산업위생기사,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가들이 상주해 경기북부지역 근로자들의 건강한 삶과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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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노진균 기자] 경기북부 근로자건강센터는 5월 31일 양주시 소재 검준산업단지 산업재해 예방캠페인에서 근로자 직업병 예방을 위한 건강주치의로 참여해 다양한 건강상담을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양주시 검준산업단지는 섬유 염색 및 가공업,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 금속가공제품제조업 등 다양한 사업장들로 조성된 곳으로 작업공정에서 다양한 물리·화학적 유해인자에 노출돼 각종 직업병 및 뇌심혈관질환, 근골격계질환, 직무스트레스 등 각종 직업성 질병에 노출돼 있다.
센터는 이를 예방하고자 ▲뇌심혈관질환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상담 및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상담(체성분 측정 및 근로자 개별 맞춤 운동처방 등) ▲직무스트레스 예방상담(혈관나이측정 및 스트레스 관리법 등)등 근로자들의 직업병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센터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검준산업단지 내 효과적인 센터 홍보 및 근로자 건강관리를 통해 근로자건강센터의 운영 취지에 맞는 근로자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건강파트너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경기북부 근로자건강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추진하고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곳으로 양주시 검준산업단지 내에 소재해 있으며 가정의학전문의, 산업간호사, 심리상담사, 산업위생기사,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가들이 상주해 경기북부지역 근로자들의 건강한 삶과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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