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200%" 리얼상황..이효리 인성 다 드러났다 ('댄스') [Oh!쎈 리뷰]

김수형 2023. 6. 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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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유랑단'에서 이효리가 안무가 동생을 챙기는 따뜻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이효리는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막내였던 안무가 동생에게 "내가 볼터치 발라주겠다"면서 메이크업을 신경쓰더니 자신의 코디에게"연주도 목걸이 하나해줘라, 나 하려고 했던 목걸이 해줘라"며 동생에게 어울릴 법한 목걸이도 나눠서 챙기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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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댄스 유랑단’에서 이효리가 안무가 동생을 챙기는 따뜻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1일 방송된 tvN ‘댄스 유랑단’에서 이효리가 이효리 했다. 

이날 이효리는 ‘텐미닛’ 무대를 앞두고 “몇 년 만에 하는 거지?”라며 남다른 감회를 보였다. 그러면서 “옛날처럼 놀아봅시다”라고 말하며 무대를 꾸몄다. 급기야 무대 밑 관객석으로 나서 특급 팬서비스까지 잊지 않았다.관객석도 이효리 등장에 뜨겁게 환호했다. 생도들을 매료시킨 명불허전 무대였다.

다음 공연장소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갑자기 숏폼 영상에 도전, 앞서 이효리가 하고 싶어했던 영상을 직접 찍어보기로 했다.이효리는 “이런 젊은이들 하는거 언제 해보냐”며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식지않는 열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단독 사진을 찍더니 “(이상순)오빠는 섹시한 거 좋아한다 , 오빠한테 보내라, 오빠 외롭다”며 사랑꾼 모습을 보였다.

군악의장 페스티벌에 모인 멤버들이 그려졌다. 실제 100%리헐한 대기실 상황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막내였던 안무가 동생에게 “내가 볼터치 발라주겠다”면서 메이크업을 신경쓰더니 자신의 코디에게“연주도 목걸이 하나해줘라, 나 하려고 했던 목걸이 해줘라”며 동생에게 어울릴 법한 목걸이도 나눠서 챙기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다시 한 번 이효리의 인성이 묻어난 훈훈한 장면이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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