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전업주부→‘텐미닛’ 고충 토로…“집 가면 설거지 쌓여 있어” (댄스가수 유랑단)

장예솔 2023. 6. 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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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바쁜 스케줄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6월 1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해군사관학교 깜짝 게릴라 공연을 마친 뒤 진해군항제의 백미 군악의장 페스티벌로 향하는 여정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나도 전업주부로 살다가 '텐미닛'으로 왔다. 안무 연습하다가 집에 가면 설거지가 막 쌓여 있다. 설거지, 청소 다 해야 한다"고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

엄정화 역시 "촬영장과 일상의 차이에서 '어 뭐지?'라고 괴리감을 느낀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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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바쁜 스케줄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6월 1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해군사관학교 깜짝 게릴라 공연을 마친 뒤 진해군항제의 백미 군악의장 페스티벌로 향하는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엄정화는 녹화일 기준 방영 전이었던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언급했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

이효리는 "나도 전업주부로 살다가 '텐미닛'으로 왔다. 안무 연습하다가 집에 가면 설거지가 막 쌓여 있다. 설거지, 청소 다 해야 한다"고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

엄정화 역시 "촬영장과 일상의 차이에서 '어 뭐지?'라고 괴리감을 느낀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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