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다음 주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 전망..."청문 준비 돌입"

조은지 2023. 6. 1. 23: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를 두 달 앞두고 면직한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후임이자 현 정부 첫 방통위원장에 이동관 대외협력특보를 다음 주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는 YTN에 이 특보를 단수 후보로 사실상 내정했다면서 이미 인사청문회 사전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동아일보 출신인 이 특보는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냈으며 이번 정부 출범 직후부터 대외협력특보를 맡아 일해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5일 국가보훈부 장관에 박민식 후보자를, 재외동포청장에 이기철 전 외교부 대사를 나란히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는데, 같은 날 이동관 특보도 지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