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여기는 내 자리 아냐”…부담감 속 완벽한 ‘멍청이’ 선사 (댄스가수 유랑단)

장예솔 2023. 6. 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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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효리 다음 순서인 화사는 긴장감 속에 몸을 풀었다.

이효리가 무대 중간 객석으로 내려갔다는 소식에 화사는 "여기는 내 자리가 아닌 것 같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걱정과 달리 화사는 관중들의 열띤 응원울 받으며 완벽한 '멍청이'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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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화사가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6월 1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해군사관학교 깜짝 게릴라 공연을 마친 뒤 진해군항제의 백미 군악의장 페스티벌로 향하는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열광적인 '텐미닛(10 Minutes) 무대를 펼쳤다.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김완선과 보아는 "저 끼를 어떡하면 좋냐", "어떻게 참고 사는지 신기하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효리 다음 순서인 화사는 긴장감 속에 몸을 풀었다. 이효리가 무대 중간 객석으로 내려갔다는 소식에 화사는 "여기는 내 자리가 아닌 것 같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걱정과 달리 화사는 관중들의 열띤 응원울 받으며 완벽한 '멍청이'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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