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수억원 빼돌려 도박에 탕진한 경리..검찰 송치
구영슬 2023. 6. 1.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설업체 자금 수억 원을 빼돌려 도박으로 탕진한 경리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2개월 동안 광주의 한 건설업체에서 경리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회사 공용 계좌에서 자신의 개인 계좌로 4억 6천만 원을 13차례에 걸쳐 빼돌린 혐의로 38살 여성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빼돌린 회삿돈을 인터넷 도박 자금으로 전부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설업체 자금 수억 원을 빼돌려 도박으로 탕진한 경리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2개월 동안 광주의 한 건설업체에서 경리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회사 공용 계좌에서 자신의 개인 계좌로 4억 6천만 원을 13차례에 걸쳐 빼돌린 혐의로 38살 여성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빼돌린 회삿돈을 인터넷 도박 자금으로 전부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경찰과 추격전 벌이던 음주 차량, 도망친 곳이 경찰서
- "살인해 보고 싶어서" 과외 앱서 만난 20대 女 살해 정유정 '신상공개'
- '50대 대표와 결혼·출산, 81세 母 모실 女직원' 충격의 채용 공고
-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진짜가 나타났다" 슈퍼루키 윤영철
- 與 최고위원 선거..광주 김가람 '출사표'
- 고등학생 아들 훈계한다며 집에 불 지른 40대 구속 영장
- 곡성군의회 간부, 직원 성추행·폭행 의혹..국무조정실 조사
- 광주·전남 응급환자 재이송, 5년간 2,500건 '전문의 부족'
- 광주시의회, '법인카드 논란' 임미란 의원 징계절차
- 고공농성 벌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간부..구속영장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