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의회 간부, 직원 성추행·폭행 의혹..국무조정실 조사

구영슬 2023. 6. 1.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곡성군의회 간부가 의정연수 도중 직원들을 성추행하고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국무조정실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곡성군의회는 지난달 의정 연수 일정 중 회식 자리에서 50대 남성 간부 A씨가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남직원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국무조정실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이 곡성군 현지에 방문해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고, 곡성군의회는 국무조정실 조사 결과를 통보받은 뒤 A씨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군의회 간부가 의정연수 도중 직원들을 성추행하고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국무조정실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곡성군의회는 지난달 의정 연수 일정 중 회식 자리에서 50대 남성 간부 A씨가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남직원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국무조정실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이 곡성군 현지에 방문해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고, 곡성군의회는 국무조정실 조사 결과를 통보받은 뒤 A씨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