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서게 해달라 기도”배윤정, 이효리와 20년만 재회에 울컥(댄스가수 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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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와 안무가 배윤정이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날 이효리는 '텐미닛(10 Minutes)' 무대를 위해 연습실에 들어섰다.
연습실에서 만난 사람은 이효리와 20년간 함께했던 댄스 크루 나나스쿨의 배상미 단장과 대한민국 대표 안무가 배윤정.
오랜만에 이효리와 재회한 배윤정은 "무대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서울체크인'을 보면서 무대를 꿈꿨다. 무대 서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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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효리와 안무가 배윤정이 오랜만에 재회했다.
6월 1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해군사관학교 깜짝 게릴라 공연을 마친 뒤 진해군항제의 백미 군악의장 페스티벌로 향하는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텐미닛(10 Minutes)' 무대를 위해 연습실에 들어섰다.
연습실에서 만난 사람은 이효리와 20년간 함께했던 댄스 크루 나나스쿨의 배상미 단장과 대한민국 대표 안무가 배윤정.
오랜만에 이효리와 재회한 배윤정은 "무대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서울체크인'을 보면서 무대를 꿈꿨다. 무대 서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20대에서 어느덧 학부모가 된 댄서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효리는 반갑게 포옹하며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매일 삐삐 머리하고 아기처럼 하고 다녔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언니가 해줄 테니까 붙임 머리하자. 오랜만에 하는데 멋 내고 싶지 않냐"고 말해 뭉클함을 아겼다.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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