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보아, 24년 만 첫 군 행사 “노래하면서 신나”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6. 1.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가 첫 군 행사 무대글 가졌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해군사관학교에서 게릴라 공연을 하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보아가 유랑단 첫 무대로 'No.1'을 불렀다.

보아는 "유랑단 첫 무대를 제가 장식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리액션이 너무 좋아서 노래하면서 되게 신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댄스가수 유랑단’.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가 첫 군 행사 무대글 가졌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해군사관학교에서 게릴라 공연을 하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보아가 유랑단 첫 무대로 ‘No.1’을 불렀다. 보아는 “유랑단 첫 무대를 제가 장식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리액션이 너무 좋아서 노래하면서 되게 신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데뷔 24년 만에 군 행사는 처음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보아는 수많은 히트곡 중 ‘No.1’을 부른 이유로 “아무래도 보아 하면 이 노래를 생각해주시고 언니들이 이 노래를 하라고 했다”며 너스레 떨었다. 또 “너무 반응이 뜨거워서 좋은 기운을 많이 받고 가는 것 같다. 응원하겠다”고 고마움과 응원을 건넸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