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간 이식 소동' 넘어 해피엔딩 찍을까? 제작진 "각 인물들, 선택지 어디로 향할지 지켜봐 달라"

이정혁 2023. 6. 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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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의 인생 리부팅, 과연 해피엔딩을 맞이할까? '간 이식 소동'이 예고된 가운데, 엄정화의 선택은 어디로 향할까.

엄정화 주연의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결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지난 14회 방송은 전국 18.2% 수도권 17.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거센 열풍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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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JTBC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엄정화의 인생 리부팅, 과연 해피엔딩을 맞이할까? '간 이식 소동'이 예고된 가운데, 엄정화의 선택은 어디로 향할까.

엄정화 주연의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결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편의 이중생활을 알아차린 뒤에도 이혼을 쉽사리 결정하지 못했던 차정숙(엄정화 분)은 드디어 마음의 지옥에서 벗어나 홀로서기를 선택했다. 친정엄마의 치료를 위해 잠시 보류했던 이혼 준비 또한 재가동한 차정숙. 그러나 다시 위기가 닥쳤다. 남편 서인호(김병철 분)와 이혼 소송을 시작한 가운데, 차정숙에게 건강 적신호가 찾아온 것이다.

예고편에서 서인호와 로이킴(민우혁 분)이 모두 간이식을 하겠다고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 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놓은 가운데 찾아온 전환점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빛났던 열연 모먼트가 공개되면서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회 레전드를 경신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 배우들의 호연은 신드롬급 열풍의 원동력이었다. 내공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준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
사진 제공=JTBC

은 물론 적재적소 텐션을 더한 박준금, 김미경, 박철민, 김병춘의 존재감도 빛났다. 여기에 송지호, 이서연, 조아람, 소아린 등 신예들의 야무진 활약은 극의 재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는 완벽했던 시너지를 짐작게 한다. 엄정화는 차정숙이 겪는 감정변화를 폭넓게 그리며 역대급 '공감캐'를 완성,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 차정숙에게 더욱 감정 이입하게 만든 최고의 기폭제는 김병철이 완성한 '서인호'였다. 차정숙과 최승희(명세빈 분) 사이에서 발칙한 이중생활을 펼치는 얄미운 남편에서 세상 웃픈 '후회남주'로 등극한 서인호. 차정숙과의 관계 역전을 천연덕스럽게 소화해 낸 김병철의 진가가 눈부셨다. '최승희' 캐릭터에 설득력을 높인 명세빈은 전에 없던 연기 변신으로 호평받았다. '로이킴'으로 열연한 민우혁은 설렘을 책임지며 안방 여심을 사로잡는데 성공했고, 김병철과 펼친 반전의 코믹 티키타카도 웃음을 더했다.

사진 제공=JTBC

여기에 적재적소 텐션과 웃음을 배가한 연기 고수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철은 없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시어머니 '곽애심' 역의 박준금, 친정엄마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눈물 버튼을 누른 '오덕례' 역의 김미경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구산대학병원 속 웃음 강자 '윤태식', '임종권'으로 분해 차진 티키타카를 자랑한 박철민과 김병춘도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송지호, 이서연, 조아람, 소아린 등 신예들의 존재감은 활력을 불어넣었다.

'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차정숙이 인생에 다시 불어 닥친 파도를 무사히 넘고 해피엔딩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인생 리부팅을 향한 뜨거운 의지를 불태울 차정숙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면서 "또 각 인물들이 어떤 선택지로 향할지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지난 14회 방송은 전국 18.2% 수도권 17.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거센 열풍을 이어갔다.

'닥터 차정숙' 15회는 오는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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