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호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상수도관 파열‥"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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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저녁 7시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물이 솟구치는 사고가 나 약 4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물이 쏟아지면서 일대 도로가 통제됐고, 복구 과정에서 일부 세대에 이물질이 섞인 물이 나오거나 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누수가 발생한 상수도관이 추가로 파손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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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저녁 7시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물이 솟구치는 사고가 나 약 4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물이 쏟아지면서 일대 도로가 통제됐고, 복구 과정에서 일부 세대에 이물질이 섞인 물이 나오거나 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누수가 발생한 상수도관이 추가로 파손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966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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