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도 오피스텔 전세 사기, 경찰 수사
제주방송 김동은 2023. 6. 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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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도 80여명이 연루된 전세사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전세나 연세 계약을 맺은 입주자 80여명에게 보증금 30억원 상당을 돌려주지 않은 오피스텔 건물주 A씨 등 3명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오피스텔을 담보로 이미 대출을 받아 세입자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줄 능력이 없는 상황에서 이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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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도 80여명이 연루된 전세사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전세나 연세 계약을 맺은 입주자 80여명에게 보증금 30억원 상당을 돌려주지 않은 오피스텔 건물주 A씨 등 3명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오피스텔을 담보로 이미 대출을 받아 세입자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줄 능력이 없는 상황에서 이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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