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위믹스 발행사 압수수색...김남국 거래 내역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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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대량 보유해 논란이 됐던 가상화폐 '위믹스'와 관련해 검찰이 발행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4일과 26일 위믹스 발행사 위메이드를 압수수색해 김남국 의원의 거래 내역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남국 의원은 앞서 지난해 1~2월 위믹스 85만 5천여 개를 빗썸에서 업비트 전자 지갑으로 이체했고, 금융정보분석원, FIU가 의심거래로 판단해 검찰에 통보하면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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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대량 보유해 논란이 됐던 가상화폐 '위믹스'와 관련해 검찰이 발행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4일과 26일 위믹스 발행사 위메이드를 압수수색해 김남국 의원의 거래 내역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남국 의원은 앞서 지난해 1~2월 위믹스 85만 5천여 개를 빗썸에서 업비트 전자 지갑으로 이체했고, 금융정보분석원, FIU가 의심거래로 판단해 검찰에 통보하면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5일 김 의원의 위믹스 코인이 오간 빗썸과 업비트를 압수수색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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