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의힘 격려금 유용 의혹 진상조사 이철규 배제 주장

박성은 2023. 6. 1. 22:1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국민의힘 고위 당직자가 직원 격려금을 가로챘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진상 조사에서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빠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1일) 브리핑 자료에서 이번 비리 사건의 진상 조사와 징계를 맡은 사람이 당시 강원도당 위원장이었던 이철규 사무총장이라며, 의혹 대상자와 함께 일했던 직속 상사가 진상 조사를 맡으면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은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