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쓰레기집 고양이 사체에 ‘경악’..조재윤, 구토유발 악취에 ‘헛구역질’(세컨하우스2)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세컨하우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다.

1일 방송된 KBS2 ‘세컨하우스2’에서는 충청남도 서산과 전라북도 진안으로 향했다.

시즌2 첫방송에는 시즌1과 달라진 룰부터 공개됐다. 집 구매부터 수리까지 총 1억 2000만 원.

조재윤은 “그런데 찾아봐야 하나. 다방? 직방?”이라고 머리를 굴렸다.

출처| KBS2

주상욱은 “최대한 저렴하게 집을 지어야 할 것 같다”며 “부족하면 내가 좀 보태야지”라고 계획했다.

먼저 충남 서산으로 향한 조재윤과 주상욱, 이들은 공인중개소를 방문했다. 빈집이 없어 세 번째 공인중개소까지 간 두 사람은 바닷가 근처 빈집을 찾았다.

멀쩡한 외관에 기뻐하던 두 사람은 집 내부에 깜짝 놀랐다. 집에는 쓰레기가 가득했고 방에는 고양이 사채까지 발견됐다. 악취와 쓰레기 더미에 결국 조재윤은 헛구역질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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