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스트레이키즈 애기 때 봤는데 너무 잘 커서 울었다"(홍김동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숙이 스트레이키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스트레이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요다로 분장한 김숙은 스트레이키즈를 보고 즐거워하며 "난 너무 잘 안다. 솔직히 약간 눈물 났다. 애기 때 봤다. 그때부터 얘들이 잘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잘 커서 사실 울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김숙이 스트레이키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스트레이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2018년 데뷔한 JYP 소속 그룹 스트레이키즈는 전 앨범 전 수록곡을 직접 만들고 있으며 18개 지역, 총 42회 월드투어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우재는 "진짜 구독자가 1000만 명이 넘냐"고 물었고, 1250만 정도 된다는 대답에 "나 만 명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다로 분장한 김숙은 스트레이키즈를 보고 즐거워하며 "난 너무 잘 안다. 솔직히 약간 눈물 났다. 애기 때 봤다. 그때부터 얘들이 잘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잘 커서 사실 울었다"고 했다. 이에 장우영은 "계속 눈 뜨고 있어서 그런 거 아니냐"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