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군의장협의회, 전북 금융중심지·이차전지단지 지정 촉구
한주연 2023. 6. 1. 21:48
[KBS 전주]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한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의장협의회는 대통령 공약인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이 '제6차 금융중심지 조성 및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 심의'에서도 빠져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는 큰 대조를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전국 5개 지자체가 경쟁하고 있는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사업 공모' 이차전지 분야에 새만금 지정도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RE100(알이 백) 실현이 가능하고 입지적 이점을 모두 갖춘 새만금을 특화단지로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방공 경보 발령 논란 서울시·행안부 말 살펴보니
- [단독] 또 ‘100채’ 악성임대인 잠적…“계약기간 남아 발만 동동”
- 친절했던 일본 경고 문자, 때론 오류도…‘J-얼러트’ 뭐길래?
- ‘한국형 사드’ L-SAM 요격 순간 첫 공개…“복합 다층방어체계 속도”
- [단독] ‘무혐의’라더니…경찰, 연세대 청소노동자 사건 “재검토”
- “살인해보고 싶었다”…‘정유정’ 신상공개
- 감치명령만 피해 다니면 끝?…법 위의 ‘배드파더’
- ‘4세대 실손 보험’ 갈아탈까?…세 가지 따져 보세요
- 북한이 쏜 ‘군사위성’ 내 집에 떨어졌다면?
- KBS뉴스 유튜브 채널 ‘10주년 감사 이벤트’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