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스크레이 키즈, 돈 엄청 많아 럭셔리카 있어"…홍진경 "나 돈 좀 줘"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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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조세호 주우재가 '부자'인 스트레이 키즈를 부러워했다.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편한 스트레이 키즈 멤버와 대화를 나누기로 한 '홍김동전'은 내내 버벅대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는 방찬에게 "내가 쟤에 대해 들었는데 돈 겁나 많대. 음원 저작권료가 장난 아니래"라 폭로했다.
방찬은 "그러고 싶다"라 했지만 홍진경은 "나 돈 좀 줘라 "라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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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가 '부자'인 스트레이 키즈를 부러워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별들의 전쟁-스타워즈'가 펼쳐졌다.
'홍김동전'은 글로벌 MC 역량 강화 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편한 스트레이 키즈 멤버와 대화를 나누기로 한 '홍김동전'은 내내 버벅대 웃음을 안겼다. 한국어를 쓰면 팔굽혀펴기를 해야 하는 룰.
조세호는 방찬에게 "내가 쟤에 대해 들었는데 돈 겁나 많대. 음원 저작권료가 장난 아니래"라 폭로했다.
이어 "내가 들었는데 네 차가 배기음 쩌는 독일산 럭셔리 카라던데"라 했다. 방찬은 "그러고 싶다"라 했지만 홍진경은 "나 돈 좀 줘라 "라 응수했다.
조세호는 "근데 크리스가 창빈이 더 부자래 네가 만든 노래가 몇개냐"라 물었고 창빈은 "거의 150곡이다"라 답해 환호를 받았다.
주우재는 "그럼 넌 얼마나 있냐"라 물엇고 조세호는 "얘가 진짜 초호화 럭셔리카 갖고 있을 듯"이라는 뜻의 제스처를 했다.
이에 질세라 주우재는 "저번에 압구정 로데오에서 지나가는 거 봤음"을 뜻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돈 좀 줘라. 부탁할게"라고 애원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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