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부릉부릉?” 스트레이 키즈 창빈, ‘무려 150곡’ 저작권 부자였다 (홍김동전)

김태형 2023. 6. 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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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 저작권 부자임이 드러났다.

1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실이 아니라고 하자, 조세호는 "창빈이 더 부자라던데"라고 타깃을 변경했다.

그는 창빈에게 "네가 만든 노래 몇 곡 정도 되는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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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홍김동전’. 출처 | KBS2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 저작권 부자임이 드러났다.

1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세호는 방찬을 가리키며 “쟤 돈 많대. 음원 저작권료가 장난 아니라더라”라고 말했다. 그 말에 주우재는 “너 얼마 있냐”라고 물었다. 깜짝 놀란 방찬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또한 조세호는 “네 차가 배기음이 좋은 독일산 럭셔리카라던데”라고 덧붙였다. 방찬은 “그건 내 소원이다”라고 답했다.

사실이 아니라고 하자, 조세호는 “창빈이 더 부자라던데”라고 타깃을 변경했다. 그는 창빈에게 “네가 만든 노래 몇 곡 정도 되는가”라고 물었다.

창빈은 “거의 150곡 정도 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이번에도 “그래서 얼마나 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럭셔리카 배기음을 흉내 내 웃음을 안겼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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