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전 경영진 무죄 확정…"불법 콜택시 아냐"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 전직 경영진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쏘카 이재웅 전 대표와 VCNC 박재욱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검찰은 '타다'를 '불법 콜택시'라 보고 지난 2019년 두 사람을 재판에 넘겼지만, 1·2심 법원은 "기사를 동반한 렌터카를 대여하는 방식이므로 합법"이라는 '타다' 측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SBS